1. 우선 촉촉함이 피부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스며들어서 촉촉함이 유지된다는 느낌이 가득 듭니다. 그래서 저녁까지도 피부가 건조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.

2. 턱드름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티트리가 들어서 턱드름이 좀 완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. 며칠 사용해본 결과 마스크를 쓰고 저녁에 되면 턱드름이 막 올라오곤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적어졌습니다!!

3. 얼굴이 좀 울긋불긋한 편이고 열감이 많은 편이라서 토너를 패드에 가득 부어서 뺨이랑 이마에 올려두곤 하는데 이 토너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닦아내고 토너를 얼굴에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키니까 열감이 많이 내렸어요.

4. 병풀제품은 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티트리는 자극적인 부분이 있어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토너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티트리 제품이라도 얼굴이 붉어지거나 하지 않고 사용했어요.